2025 wrapped
2025년 12월 10일 · all
1. 올해 가장 좋았던 카페
성수역 근처 카페 - 엄청난 크림 라떼를 먹었다.
2. 올해의 best 소비
발레학원 등록
3. 올해의 worst 소비
재봉틀 중고거래(사기당함)
4. 가장 자주 들은 올해의 노래
- earfquake
- st. chroma
5.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
빌리 엘리어트
6. 올해 가장 인상깊었던 책 혹은 구절
"산으로 오세요. 감도 있답니다."
7. 올해의 선물(가장 감동받은 선물)
남편 친구가 집들이 선물로 가져온 튤립 코바늘 세트
8. 이번 연도의 가장 큰 도전
퇴사할 결심
9. 반면에, 이번 연도에 실패한 것
퇴사하기
10. 2025년 중 한순간으로 돌아간다면, 어느순간으로?
1월 1일로 돌아가서 당장 발레를 시작하고 싶다.
11. 이번 연도에 만난 새로운 인연
회사에 새로 오신 분들
12. 올해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것은?
신주쿠 이자카야에서 먹은 닭껍질 꼬치
13. 올해 나의 가장 큰 고민
계속해서 나를 괴롭히는 것에 대한 뾰족한 대첵이 없었던 것. 로또 맞아야 해결됨.
14. 나자신이 작년에 비해 가장 변화 한 점은?
15.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/ 이겨낸 방법
회사에서 힘들었을 때 / 회사에 단 한명이라도 털어놓을 사람이 있었던 것
16. 올해 눈물을 흘린 적이 있었다면 어느 순간?
회사에서 힘들었을 때
17. 올해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?
일본여행에서 찍은 음식 사진
18. 올해 새로 발견한 취미나 관심사가 있다면?
- 뜨개질
- 발레
19. 올해 나에게 큰 영향을 준 인물
비밀
20. 올해 느꼈던 감사한 일 3가지
- 토끼가 아팠을 때 남편이 연차를 쓰고 동물병원에 입원시킴
- 충동을 억누르고 꼬박꼬박 월급 받으며 회사에서 버틴 내 자신
- 내 부모님
21. 올해 내가 가장 빠진 밈/콘텐츠
꺅두기
22. 올해 나를 위해 한 가장 큰 투자
발레
23. 올해의 소확행
틈틈히 애니굿즈와 로리타 양복 구입
24.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?
긴키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에서 아내가 방바닥에 기어다니던 장면을 봤을 때
25. 올해깨달은 교훈이 있다면?
카톡이나 링크로 중고거래하지 말자
26. 아, 이건 하길 잘했다 했던 것
스타벅스 앱 사용하기
27. 내년에는 꼭 이루고 싶은 것
지금 하고 있는 막연한 걱정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열심히 실행하기
28.올해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?
돌아보니 뭔가 많았다
29.2025년의 나에게 칭찬 한마디
운동에 돈 아끼지 않아서 잘했어~!
30.2026년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?
이제 어린나이는 아니니까 시간을 후회가 남지 않게 쓰도록 하자